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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구글 말고도 터진다! 지금 써야 할 광고 네트워크 TOP

틱톡 광고: 짧게 찍고 크게 판다, UGC로 ROAS 뽑아내기

틱톡에서는 매끈하게 만든 광고보다 누군가의 핸드폰으로 찍은 한 장면이 더 잘 팔린다. 자연스러운 UGC(User Generated Content)가 소비자 신뢰를 빠르게 확보하고, 짧은 시간 안에 클릭·구매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퍼포먼스 목표로 ROAS를 뽑아야 한다면 “진짜 사람·진짜 상황·짧은 메시지”를 우선 제작 철학으로 삼아라.

크리에이티브 공식 하나: 1) 0~3초 내 후킹 요소(문제·반응·텍스트) 2) 4~12초 제품 장면 또는 사용 전후 3) 끝에 1~3초 CTA. 텍스트 캡션은 자막처럼 필수로 넣고, 자연스러운 사운드 효과나 트렌드 음악을 활용하되 브랜드 메시지가 묻히지 않게 하자. 실전 팁은 간단하다 — 3개 이상의 UGC 버전을 빠르게 찍어 테스트하고, 사용자 반응 가장 좋은 1개를 확장하는 것.

타깃·예산 운영도 틱톡답게. 초기엔 과도한 세분화보다 넓은 오디언스에 여러 크리에이티브를 띄워 알고리즘에게 최적화를 맡겨라. 구매 최적화(또는 타깃 ROAS)를 설정하되, 데이터가 쌓일 때까지 충분한 예산을 넣어야 신뢰할 수 있는 신호가 온다. 리타깃과 유사오디언스는 승자 크리에이티브를 받은 뒤 확장용으로 사용하면 효율적이다.

성과 측정과 운영 루틴은 단순해야 잘 돌아간다. 이벤트·UTM 세팅을 깔끔히 하고, 일주일~2주일 단위로 승자 광고를 복제해 다른 소재·오디언스에서 재검증하라. 제작은 고퀄 장비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연출이 핵심 — 스마트폰, 자연광, 짧은 스크립트면 충분하다. 작게 시작해 빠르게 반복하면 틱톡 UGC가 곧 ROAS 엔진이 된다.

링크드인 광고: B2B 리드가 줄 서는 타겟팅 비법

타깃을 좁히면 리드가 줄 서기 시작합니다. 직책만 보고 던지는 캠페인은 이제 그만, 산업군, 회사 규모, 보유 기술, 심지어 LinkedIn 그룹 참여까지 결합해 보세요. 복합 타겟팅은 적은 예산으로도 질 높은 연락처를 가져오는 지름길입니다.

ABM(계정 기반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핵심 계정을 업로드하고 의사결정자 위주로 세그먼트를 만들면 성과가 달라집니다. 예비 고객 이메일을 이용한 매치드 오디언스로 리타깃팅을 걸고, 기존 고객을 제외하는 배제 리스트도 꼭 설정하세요. 이렇게 하면 예산 낭비를 줄이고 성사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광고 소재는 문제-해결-증거 구조로 간단명료하게 만드세요. 리드 폼의 사전 입력을 활용하면 전환율이 확 뛰고, 컨버전 목적의 Conversation Ads나 싱글 이미지보다 카루셀로 사례를 보여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타깃별 맞춤 메시지로 클릭 후 이탈을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표는 클릭률만 보지 마세요. 리드의 질을 CRM과 연결해 오프라인 컨버전까지 추적하고, 캠페인별 LTV를 계산해 투자 대비 효과를 판단해야 합니다. A/B 테스트로 CTA, 이미지, 헤드라인을 돌려보고 주간 단위로 조정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실전 체크리스트는 간단합니다. 세 개 이하의 핵심 세그먼트로 시작해 3주간 학습, 그다음 유사 오디언스 확장, CRM 동기화로 후속 영업 프로세스를 연결하세요. 한 가지 광고에 너무 많은 변수를 섞지 않는 것만으로도 B2B 리드 흐름이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아마존 광고: 구매 직전 한 방, 검색+DSP로 매출 직행

구매 직전의 '쇼핑 타이밍'을 노리는 건 결국 '의사결정의 마지막 밀어주기'입니다. 아마존의 검색 광고로 이미 구매 의사가 높은 유저를 잡고, DSP로 같은 유저를 외부에서도 끌어와 노출을 이어가면 전환율이 확 달라집니다. 핵심은 타이밍과 빈도 조절—너무 많이 보여주면 짜증, 너무 적게면 잊혀짐.

실전 세팅은 단순합니다. Sponsored ProductsSponsored Brands로 고의도 키워드를 공략하고, 자동 캠페인으로 신규 유의어를 캐내세요. 컨버전률 좋은 키워드는 Exact/PHR로 옮겨 집중 입찰, 성과 안 나는 키워드는 즉시 제외합니다. 입찰은 처음엔 보수적, 데이터가 쌓이면 공격적으로 늘리기.

동시에 DSP는 리타겟팅과 브랜드 인지도 동시 공략용으로 씁니다. 상품뷰·카트·구매 후보 군을 세그먼트해 각각 다른 크리에이티브로 노출하고, 동적 소재로 실제 본 상품 이미지를 써서 클릭률을 높이세요. 빈도캡과 7~30일 리타겟 윈도우를 실험해 최적값을 찾아야 합니다.

간단한 예산 가이드: 초기엔 검색:디스플레이(DSP)를 70:30으로, KPI는 ACoS·ROAS·CTR·CVR을 병행 관찰하세요. A/B 테스트로 승리 조합을 찾으면 예산을 늘려 확장—아마존 내부 검색으로 퍼널 상단을 채우고, DSP로 결제 직전 결정을 확정짓는 루틴을 만들면 매출 직행이 현실이 됩니다.

레딧 광고: 커뮤니티 팬심 저격해 전환 올리기

레딧은 관심사가 곧 구매력으로 연결되는 곳입니다. 각 서브레딧이 팬덤처럼 움직이는 덕분에, 정확한 커뮤니티를 겨냥하면 전환 효율이 높아집니다. 광고는 무조건 눈에 띄는 것보다 커뮤니티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효과적입니다—짧게 말하면, 광고가 아니라 이야기로 들어가세요.

창작 방식은 과감히 커뮤니티의 언어를 따라가세요. 밈, 사용자 리뷰, 실제 사용 사진 같은 UGC(사용자 생성 콘텐츠)가 잘 먹힙니다. 제목은 토론을 유도하는 질문형으로, 본문은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지나치게 기업적 문구는 역효과니 피하고, Promoted Post 또는 비디오 포맷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섞어보세요.

타깃 설정은 서브레딧 단위가 핵심입니다. 관심사·키워드 타겟에 더해 서브레딧별 예산을 나눠 소규모 실험을 돌리면 어떤 커뮤니티가 제일 반응 좋은지 금방 압니다. 전환 추적은 레딧 픽셀과 UTM 조합으로 세팅하고, 클릭뿐 아니라 댓글·업보트 같은 참여 지표도 같이 보세요. 입찰은 초반엔 보수적, 성과 있으면 증액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실전 체크리스트: 1) 타깃 서브레딧 5곳 조사, 2) 해당 커뮤니티 스타일로 3가지 크리에이티브 제작, 3) 소액으로 A/B 테스트 돌리기, 4) 댓글에 직접 답변하고 랜딩페이지 최적화. 마지막으로, 레딧에서는 정직함이 통합니다—광고라도 팬처럼 대하면 전환은 따라옵니다.

Taboola/Outbrain: 네이티브로 콜드 트래픽 부드럽게 녹이기

네이티브 네트워크는 콜드 트래픽을 억지로 설득하는 대신, 소비자 일상에 "스며들게" 하는 무기입니다. Taboola·Outbrain은 제목과 썸네일로 편집기사처럼 보이게 하여 의심을 풀고 다음 클릭으로 연결시키죠. 처음부터 강한 판매 문구를 쓰지 말고, 호기심·문제 제기·해결의 순으로 콘텐츠를 설계하면 클릭률과 체류 시간이 동시에 올라갑니다.

실전 팁: 헤드라인은 질문형이나 숫자형으로 10~12자 내외로 끊고, 썸네일은 사람 표정이나 제품 사용 장면을 크게 보여주세요. 중간에 리드 자극용 콘텐츠(“이렇게 바꾸니 3주 만에 달라졌다”)를 넣어 콘텐츠→랜딩의 자연스러운 퍼널을 만드세요. 더 구체적인 소셜 성장 솔루션을 찾는다면 Instagram 무료 참여 늘리기 같은 섹션을 참고해 아이디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성과 측정은 클릭률(CTR)만 보지 마시고 뷰·세션 길이·다음 단계 전환률을 함께 보세요. 초기에는 CPM으로 브랜드 노출을 확보하고, 충분한 데이터가 쌓이면 CPA·CPC 전환 입찰로 옮겨 최적화를 진행합니다. A/B 테스트는 제목·썸네일·첫 문단을 기준으로 작게 돌리고, 3~5일 단위로 빠르게 교체하는 게 핵심입니다.

요약 체크리스트: 1) 편집형 톤으로 의심 해소, 2) 강한 썸네일·짧은 헤드라인, 3) 콘텐츠-랜딩의 자연스러운 연결, 4) 초기 CPM→전환 입찰으로 전환. 실험 정신을 갖고 소재를 자주 갈면, 메타·구글 외 채널에서도 의외의 고성능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너무 늦게 시도하지 마세요.

28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