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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구글만 믿었다면 손해! 수익 폭주 부르는 대체 광고 네트워크 대공개

B2B는 링크드인, 커뮤니티는 레딧: 니치 타깃 정조준 전략

여러분의 예산을 메타·구글에게만 맡기면 니치에서 놓치는 고객이 생긴다. 구매 의사결정권자에게는 링크드인 어드, 열혈 커뮤니티에는 레딧이 더 빠르다. 핵심은 어디서 어떤 톤으로 말을 건네느냐다 — 타깃의 언어를 그대로 쓰자.

링크드인에서는 직책·산업·회사 규모로 세분화한 ABM이 최고다. Sponsored Content, InMail, 리드 제너레이션 폼을 조합하고, 케이스 스터디와 인사이트 중심의 크리에이티브를 써라. 빠른 출발을 원하면 고품질 좋아요처럼 검증된 대체 채널도 실험해보자.

레딧은 규칙과 문화가 생명이다. 서브레딧 리서치로 핵심 모더레이터와 언어를 파악한 뒤 네이티브 톤의 Sponsored Post나 AMA로 신뢰를 쌓아라. 뻔한 광고 카피는 역효과, 질문·토론 유도를 통해 자연 유입을 만들어야 효과가 난다.

측정은 단순 클릭보다 행동을 봐야 한다. 초기에는 CPA 대신 리드 품질(미팅, 데모)으로 캠페인을 평가하고, 크리에이티브별 코호트 실험을 돌려 승률 높은 조합에 예산을 집중하라. CTR은 힌트일 뿐이다—컨버전이 핵심.

실행 체크리스트: 1) 핵심 세그먼트 정의 2) 플랫폼별 메시지 테스트 3) 2주 단위로 승·패 크리에이티브 교체. 마지막으로, 틈새 채널은 저비용 고효율의 보고서다—작게 실험하고 크게 확장하라. 빠르게, 똑똑하게, 반복.

앱 성장은 이 조합이 국룰: Unity Ads와 ironSource로 CPI 낮추기

유니티 Ads와 ironSource를 함께 쓰면 단순 트래픽 확보를 넘어서 '저렴한 유입 + 높은 전환'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 유니티의 광범위한 리워드·영상 인벤토리로 초기 획득 단가를 낮추고, ironSource의 중재(Mediation)로 실시간 입찰·최적화를 돌리면 불필요한 오버스펙 채널에 붙어있는 비용을 깎아낼 수 있다.

시작할 때는 구조를 단순하게 잡는 것이 핵심이다. 아래 체크리스트대로 세팅하면 시행착오가 줄어든다:

  • 🚀 Setup: Unity는 리워드·인터스티셜 중심으로 먼저 집행하고 ironSource SDK로 모든 네트워크를 연결해 실시간 eCPM 비교가 가능하게 한다
  • ⚙️ Optimize: ironSource의 비딩 룰과 Unity의 크리에이티브 테스트를 통해 클릭은 많지만 전환이 낮은 조합을 빠르게 제외한다
  • 🆓 Scale: 초기에는 저CPI 세그먼트(리워드 사용자)를 확보한 뒤 LTV 신호가 확인되면 예산을 단계적으로 증액한다

실전 팁: ironSource의 사전 비딩(bidding) 옵션을 활성화해 워터폴 의존도를 줄이고, 유니티에서는 빈도 캡과 보상 설계를 조정해 페이싱을 맞춰라. 각 캠페인별로 인앱 이벤트(레벨 도달, 첫 구매 등)를 KPI로 삼아 SKAN·서버사이드 이벤트와 매칭하면 상대적 CPI 감소 폭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권장 실험 플랜은 2주 단위 A/B로 크리에이티브·오퍼·입찰 전략을 테스트하는 것. 목표 eCPI를 잡고(예: 기존 대비 15~40% 절감) 데이터를 보고 빠르게 교체하면 광고 효율이 눈에 띄게 개선된다. 다양한 네트워크를 혼합해 '싸고 좋은 유저'를 찾아내는 과정이 곧 수익의 지름길이다.

기사처럼 보이지만 성과는 광고: Taboola·Outbrain 네이티브 파워

메인 뉴스처럼 보이는데 클릭하면 광고가 나오는 경험, 바로 Taboola와 Outbrain의 힘입니다. 사용자는 이미 기사를 읽는 마음으로 스크롤하기 때문에 기존 배너보다 거부감이 적고 클릭 전환이 자연스럽게 일어나죠. 이 플랫폼들은 콘텐츠 발견형(Discovery)이라는 심리를 파고들어 '읽고 싶다'는 호기심을 경제적으로 유도합니다. 결국 같은 예산으로 더 많은 트래픽과 탐색형 전환을 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실제 성과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추천 위젯에 걸맞는 썸네일, 호기심을 자극하는 헤드라인, 그리고 랜딩에서의 즉각적 가치 제시. CTR은 높고 CPA는 낮게 유지되는 경향이 있어 퍼포먼스 마케터들에게 매력적입니다. 다만 매체 특성상 '기사처럼 보이는 크리에이티브'가 핵심이므로, 광고임을 숨기려다 오히려 이탈을 키우지 않도록 정직하지만 흥미로운 카피가 필요합니다.

실전 팁은 이렇습니다. 첫째, 최소 8~12개의 헤드라인·썸네일 조합으로 멀티 테스트를 돌리세요. 둘째, 초반엔 넉넉한 예산으로 학습을 빠르게 끝낸 뒤 효율 좋은 조합에 예산을 집중합니다. 셋째, 랜딩 속도·전환 요소(폼, CTA, 혜택)를 모바일 기준으로 최적화하면 전환율이 확 뛰어오릅니다. 추적은 꼭 UTM·서버사이드 태깅으로 연결해 CPA와 LTV를 정확히 측정하세요.

결론: 메타·구글에만 예산을 몰아주기 전에, Taboola·Outbrain으로 '발견 기반' 퍼널을 만들어 보세요. 적은 비용으로 새로운 유입 채널을 확보하고, 테스트에서 검증된 크리에이티브를 스케일하면 수익이 크게 달라집니다. 지금 당장 A/B 하나부터 돌려보는 것, 생각보다 쉬운 시작입니다.

거실에서 터지는 퍼포먼스: The Trade Desk로 CTV 캠페인 뚝딱 세팅

거실 화면에서 브랜드가 팍 터지는 이유는 단순해요: 시청 집중도가 높고 광고 포맷이 몰입형이라는 점. The Trade Desk는 다양한 CTV 인벤토리와 프로그래매틱 입찰을 한곳에서 관리하게 해 주니, 복잡한 셋업 걱정 없이도 비교적 짧은 시간에 캠페인을 띄울 수 있습니다. 특히 프리미엄 셀렉션과 실시간 최적화가 결합되면 메타·구글에만 의존할 때보다 더 다양한 오디언스를 만나는 게 가능해집니다.

실전 세팅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먼저 DSP 계정과 결제, 그리고 CTV 전용 크리에이티브(15–30초 권장) 준비를 끝내고, 인벤토리 소스(PMP/Deal ID 포함)를 연결하세요. 라인 아이템은 목표에 따라 CPM 기반 또는 VCR(완전 시청률) 목표로 설정하고, 빈도 제한과 디바이스 스코프를 꼭 지정해 중복 노출을 막습니다. 시작 예산은 테스트용으로 하루 수십만 원대부터 운용해도 충분합니다.

타깃은 가구 단위 주소 타깃팅, 관심·컨텍스트 세그먼트, 혹은 온사이트 리타겟팅을 병행하면 효과적입니다. 데이터 온보딩으로 1st/2nd 파티를 연결하고, 오디언스 퍼포먼스를 보며 룩어라이크 확장으로 이어가세요. 입찰은 초반엔 보수적 CPM으로 시작해 CPA/CPL 지표가 안정되면 공격적으로 전환하는 방식이 추천됩니다.

성과 측정은 뷰스루, 완료율, 서버사이드 이벤트 등으로 다층 추적하고, 인크리멘털 테스트로 진짜 영향력을 검증하세요. 크리에이티브은 첫 3초 임팩트, 중간 CTA, 종료 후 리마케팅 플래그가 핵심입니다. 작게 시작해 빠르게 배우고 확장하면 The Trade Desk로 CTV 캠페인을 뚝딱 세팅해 수익을 끌어올리는 일이 현실이 됩니다.

장바구니 데이터가 답: Amazon DSP 1st-party로 ROAS 키우는 법

장바구니 데이터는 구매 의도의 가장 명확한 신호입니다. Amazon DSP의 1st-party로 장바구니 추가, 결제 시작 같은 실제 쇼핑 행동을 직접 타깃하면 광고 효율이 확 달라집니다. 페이스북·구글의 추정 오디언스와 달리 "이미 살 마음이 있는" 고객에게 노출되니 CVR이 올라가고 자연스럽게 ROAS가 좋아집니다.

실행은 단순합니다. 카트 추가·체크아웃·구매 완료 이벤트를 파이프라인으로 연결해 세그먼트를 만들고, '카트 이탈 1~3일' 같은 짧은 윈도우에 집중 입찰하세요. 동적 크리에이티브로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을 그대로 노출하면 CTR·전환율이 빠르게 개선됩니다. 또 결제 시도자와 구매자 룩어라이크로 신규 고객 풀을 확장하면 CAC를 낮출 수 있습니다.

  • 🚀 Retarget: 카트 이탈자에 대해 초기 72시간 집중 리타겟팅, 쿠폰·무료배송 크리에이티브로 복귀 유도
  • 🔥 Upsell: 고가 장바구니엔 번들·교차판매 광고로 평균 주문액(AOV) 끌어올리기
  • ⚙️ Optimize: 시간대·기기·입찰 전략을 분리하고 ROAS 기준 자동입찰으로 성과 좋은 세그먼트에 예산 집중

측정은 Amazon Attribution과 서버사이드 픽셀로 정확히 맞추고, 소규모 A/B로 크리에이티브·오퍼·입찰을 비교하세요. 초기에는 예산을 작게 잡고 성과가 검증된 세그먼트에 빠르게 스케일업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메타·구글에만 의존하던 그 시간에, 장바구니 신호로 직접 수익을 끌어올릴 전략을 시작해 보세요.

Aleksandr Dolgopolov, 09 Decem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