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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구글만 쓰면 손해다! 지금 띄울 대체 광고 네트워크 총정리

틱톡 광고: 숏폼으로 콜드 유저를 핫하게 전환하기

틱톡의 숏폼은 스크롤 한 번으로 차가운 잠재고객을 뜨거운 리드로 바꿔버리는 마법 같은 채널입니다. 핵심은 길이가 아니라 충격도: 1~3초 안에 호기심을 건드리고, 6~15초 안에 해결책을 보여주면 됩니다. 브랜드 메시지는 복잡할 필요 없어요 — 명확한 문제 제기, 빠른 데모, 그리고 강력한 후킹 사운드가 전부입니다.

광고 크리에이티브은 테스트와 반복의 연속입니다. 아래 세 가지 포맷을 최소 3개씩 조합해 빠르게 A/B 시험하세요:

  • 🆓 Hook: 첫 2초에 질문·충격·비주얼로 시선 붙잡기
  • 🔥 Format: UGC·비포애프터·초간단 데모를 번갈아 가며 사용
  • 💥 CTA: 행동 유도는 짧고 명확하게, 버튼 대신 화면 텍스트로 보완

타겟은 넓게, 메시지는 좁게 가세요. 콜드 유저엔 관심 기반+인상 깊은 크리에이티브로 도달하고, 리타겟엔 짧은 혜택형 영상으로 전환을 밀어붙이면 ROI가 빠르게 올라갑니다. 예산은 초기엔 크리에이티브별로 균등 배분 후, 성과 좋은 조합에 집중 투입. 오늘 당장 3가지 훅을 만들어 빠르게 돌려보고, 성과 상위 20%를 스케일해보세요 — 틱톡은 실험을 좋아합니다.

아마존과 리테일 미디어: 검색 대신 장바구니에서 바로 승부

광고주라면 장바구니 직공략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금방 알거예요. 아마존과 리테일 미디어는 검색 쪽에서의 지루한 입찰 전쟁을 피하고, 구매가 실제로 일어나는 그 자리에서 바로 승부할 수 있게 해줍니다. 클릭에서 결제로 이어지는 경로가 짧아 전환 비용이 내려가고, 처음 보는 고객도 장바구니 한 번으로 충성 고객이 될 가능성이 커요.

실전에서는 Sponsored Products로 노출을 확보하고 Sponsored Brands로 스토리텔링을 더한 뒤 DSP로 오프사이트 리타겟팅까지 연결하면 좋습니다. 특히 Buy Box 근처, 추천 위젯, 프로모션 배지 같은 장바구니 주변 슬롯을 점유하면 검색으로 유입된 트래픽을 결제로 전환시키는 마찰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 🚀 Visibility: 상품 노출을 장바구니 전후 슬롯까지 확장해 충동구매 확률을 높입니다.
  • 💥 Conversion: 쿠폰·번들·A+ 콘텐츠로 장바구니 진입 후 구매 결정을 빠르게 유도하세요.
  • 🤖 Targeting: 첫파티 쇼퍼 시그널과 리타겟팅으로 구매 의사를 가진 사용자에게 다시 접근합니다.

실행 팁: 초기 예산은 검색 예산의 15~25%를 리테일 미디어에 옮겨 A/B 테스트를 돌려보세요. 핵심 KPI는 ACOS, 장바구니 전환율, 장바구니당 평균값(ATV)입니다. 크리에이티브는 혜택이 한눈에 보이는 이미지와 짧은 프로모 문구가 먹힙니다. 메타·구글만 바라보지 말고, 고객이 실제 결제하는 그 자리에서 승부를 보는 전략을 지금 바로 시도해보세요.

링크드인 B2B: ABM 타게팅으로 리드 질과 단가를 동시에 잡기

링크드인 ABM은 리드의 수를 늘리기보다 질을 바꾸는 게임입니다. 광고 클릭이 아닌 계정(Company) 단위로 접근하면 예산 낭비가 확 줄고 영업팀이 환영할 만한 '핫' 리드를 만들 수 있어요. 단, 정교한 타겟셋업과 메시지 퍼스널라이제이션이 없으면 기대한 성과는 안 나옵니다.

시작은 ICP(ideal customer profile) 정의부터. 산업, 기업 규모, 기술스택, 의사결정권자 직책을 조합해 최소 3개 이상의 세그먼트를 만드세요. 그런 다음 기업 리스트 업로드, 맞춤 오디언스(Matched Audiences), 계정 기반 타겟팅을 병행하고, Sponsored Content와 Conversation Ads로 계정별 맞춤 메시지를 테스트하면 반응률이 확 올라갑니다.

성과 지표는 단순 CPL이 아니라 '영업 인증 리드(qualified lead) 수', 회수 기간(LTV 회복속도)처럼 질 중심으로 바꾸세요. 입찰은 CPI나 CPC 대신 전환가치 중심으로 세팅하고, 오디언스별로 크리에이티브를 달리해 A/B를 돌리면 단가와 질을 동시에 잡기 쉬워집니다. 빠른 실험 환경이 필요하면 무료로 Medium 계정 성장시키기 같은 외부 채널로 초기 트래픽을 공급해 CTA와 랜딩 구조를 검증해보세요.

실행 팁 세 가지: (1) 주 1회 세그먼트 퍼포먼스 리뷰, (2) 리드폼은 필수 질문만 남겨 높은 전환 유지, (3) 영업팀과 리드 태그 규칙을 합의하세요. 이 루틴만 돌아가도 ABM은 비용 효율과 리드 품질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레딧 커뮤니티 광고: 문제 해결을 찾는 순간에 브랜드를 꽂아라

레딧의 힘은 '해결을 찾는 순간'에 있다. 어떤 사용자가 "어떤 헤어 제품 추천?"이라고 물으면, 답을 찾는 사람들의 집중도가 엄청나다. 브랜드는 여기서 슬쩍 들어가면 된다 — 광고처럼 보이지 않는 진심 어린 솔루션 제안 한 줄이면 충분하다. 니치한 서브레딧의 신뢰를 얻으면 CPC는 낮아지고 전환률은 올라간다. 또한 커뮤니티의 규칙과 모더레이터의 감정선을 존중하는 태도가 장기적으로 큰 자산이 된다.

광고 문구는 대화체로, 솔루션 중심으로, 후속 질문을 유도하라. 제품 대신 '문제 해결'을 먼저 말하고, 댓글에서 실제 사용법을 보여줘라. AMAs나 사용 후기 스레드를 섞어 신뢰도를 쌓고, 리마케팅 태그로 관심 사용자에게 재노출하라. 또한 테스트 캠페인을 돌려서 어떤 토픽에 반응이 좋은지 확인해야 한다. 더 빠른 시작이 필요하면 Instagram 계정을 무료로 성장시키세요 같은 리소스로 아이디어를 얻어도 좋다.

크리에이티브는 스크린샷, 간단한 GIF, 한 문장 후기 세 가지를 섞어라. 광고 타깃은 서브레딧 관심사와 최근 게시글에 기반해 세밀하게 설정하자. 반응이 뜨거운 스레드는 핀 광고로 올리고, 댓글 상호작용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답글을 달아라. 입찰은 소액으로 시작해 CPA가 맞으면 단계적으로 올리고, 시간대별 퍼포먼스도 체크해라.

실행 체크리스트: 1 문제를 먼저 정의하라, 2 대화형 카피로 접근하라, 3 소규모 테스트 후 증액하라. 실패하면 크리에이티브와 타깃을 바꾸고, 성공하면 비슷한 서브레딧으로 확장하면 된다. 레딧은 느슨한 규칙과 높은 충성도를 가진 공간이니, '도움 주는 브랜드'로 자리 잡는 것이 장기 승리 전략이다. 재미있게 참여하되, 스팸처럼 굴지 마라 — 그것만 피하면 기회는 널려 있다.

네이티브 추천 광고(Taboola·Outbrain): 뉴스피드 밖에서 트래픽 퍼올리기

메타·구글 외의 트래픽 창구를 찾는다면 네이티브 추천 네트워크는 생각보다 강력한 무기입니다. Taboola나 Outbrain은 뉴스피드 바깥, 기사 추천 영역과 콘텐츠 허브에서 사용자를 끌어옵니다. 여기선 클릭율(CTR)이 낮아도 대량으로 테스트해볼 수 있는 저렴한 트래픽과 발견성(Discovery)을 얻을 수 있어, 브랜드 인지도 올리기나 상위 퍼널 캠페인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세팅은 심플하지만 전략적이어야 합니다. 제목 5개 이상, 썸네일 2~3종을 조합해 A/B 테스트를 돌리고, 모바일 중심 랜딩페이지로 연결하세요. 타깃은 관심사·카테고리·디바이스·지역 등으로 넓게 잡아 초기 데이터 확보 후 세분화합니다. 입찰은 낮은 CPC로 시작해 성과 좋은 조합만 확장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측정 지표로는 단순 클릭 외에 체류 시간, 이탈률, 전환당 비용(CPA), 뷰스루 전환을 꼭 보세요. 네이티브 트래픽은 처음엔 품질이 들쭉날쭉하니 UTM과 전환 태깅을 철저히 해서 어느 퍼블리셔·크리에이티브가 실제 전환을 만드는지 분리해야 합니다. 전환 가능성이 확인된 세그먼트는 리타겟팅으로 메타·구글 캠페인에 이관하면 비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과도한 클릭베이트나 품질 낮은 퍼블리셔에 빠지지 않는 것과 주기적인 크리에이티브 교체입니다. 봇 트래픽 감시와 도메인 차단 리스트를 유지하고, 초기 테스트 예산은 업종별로 다르지만 소액으로 빠르게 여러 조합을 테스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네이티브는 양질의 '발견형' 트래픽을 싸게 확보하는 실전 도구니, 대체 채널로 꼭 포트폴리오에 넣어보세요.

27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