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뉴스, 2026년 10월 13일: Google Ads, 텍스트로 캠페인 만드는 기능 테스트

Google Ads가 이루고 싶은 것을 말로 적기만 하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할 수 있는지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YouTube 도달 광고에서는 Google이 입찰가를 비워 두는 것을 허용했고, Microsoft는 Bing에 다른 AI의 답변을 평가하는 모델을 조용히 적용했으며, 외부 순위 추적 도구들은 몇 주째 Google 검색 결과를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 Google Ads, 목표를 일반 텍스트로 적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는 방식 테스트
2026년 10월 12일, 검색, YouTube, 파트너 사이트에 광고를 내는 Google의 광고 관리 도구 Google Ads가 캠페인을 만드는 새로운 방식을 테스트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예전에는 목록에서 정해진 목표와 캠페인 유형을 고르는 것으로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테스트 버전에서는 첫 화면에 "What's your goal for this campaign?", 즉 "이 캠페인의 목표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이 나오고, 그 아래 큰 입력창에 목표를 자기 말로 적게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은 Google의 AI가 맡습니다. AI가 이 글을 읽고 캠페인 목표와 애셋, 그러니까 제목, 문구, 이미지 같은 광고 요소를 제안합니다. 기존 방식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화면에 "Create campaign manually" 버튼이 남아 있고, 이 버튼을 누르면 AI가 아무것도 제안하지 않는 익숙한 수동 설정으로 넘어갑니다.
Search Engine Land에 따르면, Google Ads에서 광고주 소통을 맡고 있는 지니 마빈이 이 테스트를 확인했습니다. 그녀는 이것이 실험이며, Google은 이런 방식이 어디에서 유용할지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ontentGrip은 AI가 제안한 내용은 결국 광고주가 출시 전에 직접 검토해야 한다는 점을 따로 짚었습니다.
광고비를 내는 사람에게 이게 왜 중요한가. 광고 관리 화면이 체크박스에서 텍스트로 넘어가고 있고, 이제 캠페인의 품질은 브리프를 얼마나 정확하게 썼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매출을 늘리고 싶다"라고 적으면 누구에게나 보여 주는 광고와 감으로 고른 설정이 나옵니다. 무엇을 파는지, 누구에게, 어느 도시에서, 평균 객단가가 얼마인지, 무엇을 성과로 보는지 적으면 다시 손볼 필요 없는 캠페인을 얻을 가능성이 생깁니다.
아직 테스트 대상이 아니더라도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문서 하나에 짧은 브리프를 정리해 두세요. 제품, 구매자, 원하는 결과, 예산, 지역, 그리고 하면 안 되는 것. 이 글은 여기서도, 설정을 자유 텍스트로 옮기는 다른 어떤 광고 도구에서도 쓸모가 있습니다. Google이 만들어 준 애셋은 출시 전에 직접 눈으로 읽어 보세요. 광고 제목의 실수는 첫 노출부터 돈이 나갑니다.
2026년 10월 13일 그 밖의 소식
Video Reach는 YouTube의 도달 캠페인으로, 광고주가 노출 1,000회마다 비용을 내며 이런 방식을 CPM이라고 부릅니다. 예전에는 캠페인을 만들 때 원하는 1,000회 노출당 가격인 Target CPM을 직접 입력해야 했습니다. Google 도움말에 따르면 이제 이 칸을 비워 둘 수 있고, 그러면 Google이 캠페인 기간 내내 예산이 100% 소진되도록 입찰가를 알아서 바꿉니다. 이 기능은 2가지 하위 유형, Efficient reach와 Target CPM을 쓰는 건너뛸 수 없는 광고 캠페인에서 작동합니다. 베타 기간에는 조건에 맞는 계정에만 열려 있고, 나머지는 당분간 입찰가를 직접 정합니다. 도달 광고를 시작하기는 쉬워지겠지만, 알고리즘의 목표는 노출을 싸게 사는 것이 아니라 예산을 쓰는 것입니다. 1,000회 노출당 가격은 Google 손에 넘어가는 셈이죠. CPM에 확실한 상한선이 있다면 저는 수동 입찰을 유지하고, 자동 입찰은 예산 일부로 시험해 보겠습니다.
Muse는 Meta의 모델 제품군이자 같은 이름의 개인용 AI 에이전트입니다. 9월 미국 출시 이후 이 에이전트는 더 단순한 모델인 Muse Spark로 작동해 왔습니다. Wonder는 이미 Meta Model API와 Meta의 코딩 서비스 Muse Code에서 개발자에게 열려 있고, Wonder Full은 이 서비스의 Power Usage와 Maximum Usage 요금제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두 모델 모두 한 번에 최대 100만 토큰의 텍스트를 처리하고, 중요한 정보를 대화 사이에 기억합니다. Meta 내부의 기억력 테스트에서 Wonder는 85.6%, Claude Opus 5.5는 81.5%, GPT-6 Astra는 81.4%를 기록했습니다. 에이전트에는 이미 사용자가 있습니다. SiliconANGLE에 따르면 Muse는 9월 8일에 나와 22일 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사람들의 제품과 서비스 질문에 답하는 AI 비서가 하나 더 생긴 것이고, 이 비서의 답변에서도 눈에 띌 필요가 있습니다.
Bing은 Microsoft의 검색엔진이고, Copilot은 Microsoft의 AI 비서입니다. Decision-1은 글을 쓰지 않습니다. 상황, 질문, 미리 정해진 답변 후보를 받아 각 후보의 확률을 돌려줍니다. 즉 검색어를 분류하고 유형별로 나누며 다른 AI의 답변을 검증합니다. 오픈 모델 Qwen3.5-9B를 기반으로 만들었고, 입력 토큰 100만 개당 $0.042이며 출력 토큰은 무료입니다. Microsoft는 리뷰 분석에서 품질이 GPT-6 Sol과 비슷하면서 14배 넘게 빠르고 200배 저렴하다고 밝혔습니다. Bing은 이 모델을 모든 검색어와 모든 사용자에게 적용하지는 않지만, 실험은 진행 중입니다. Bing에서 트래픽을 받는 사람에게는 검색어를 어떻게 볼지, 답변이 쓸 만한지를 결정하는 보이지 않는 필터가 하나 더 생긴 셈입니다.
순위 추적 도구와 SEO 플랫폼 이야기입니다. 이런 도구는 직접 Google에 검색어를 보내고, 페이지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는 스크레이퍼 프로그램으로 검색 결과 화면을 읽습니다. 몇 주 전부터 Google은 이런 프로그램을 오랜만에 가장 효과적으로 막고 있습니다. 이 매체는 몇 주 전에도 이 문제를 다뤘는데, 아직도 많은 도구가 대응하지 못한 것에 놀랐다고 합니다. 사이트 운영자와 SEO 담당자에게 이는 지금 외부 추적 도구의 순위가 불완전하거나 그냥 틀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추적 도구 보고서에서 순위가 급락했다고 해서 사이트가 무너진 것은 아닙니다. 무언가를 고치기 전에 실제 클릭과 노출을 보여 주는 Google의 무료 사이트 운영자 도구 Search Console과 숫자를 맞춰 보세요.
AI Overviews는 Google이 일반 검색 결과 위에 띄우는 AI 답변입니다. 검색으로 적절한 페이지를 찾지 못하거나 검색어를 오타로 판단할 때 AI 답변이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럴 때 이 블록은 입력한 내용이 오타나 아무렇게나 누른 키처럼 보인다고 적기도 합니다. 이 매체의 편집자 배리 슈워츠는 다른 점도 짚었습니다. 이제 AI Overviews가 Google의 오래된 검색 도구와 위젯까지 소개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AI 블록은 검색 결과에서 거의 빠지지 않는 부분이 됐고, 사람들은 그 아래 링크까지 내려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이트 운영자라면 Google에 자기 브랜드 이름을 틀리게 입력해 보고, 서비스를 드물게 표현하는 문구로도 검색해서 AI 답변이 사이트 대신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Merchant Center 상품 이야기입니다. Merchant Center는 쇼핑몰이 Google 쇼핑과 쇼핑 광고용 카탈로그를 올리는 Google의 관리 도구입니다. Search Engine Roundtable이 10월 12일 요약에서 이 발언을 전했습니다. 사진이 나쁘다는 이유만으로 Google 검색이나 광고 캠페인에서 상품 노출이 멈추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에게 이는 화질이 낮은 이미지가 상품 승인 거부의 이유도, 상품이 검색에서 사라진 원인도 아니라는 뜻입니다. 원인은 다른 곳, 가격, 재고, 피드 데이터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래도 사람은 눈으로 고릅니다. Google이 흐릿한 사진을 통과시켰다고 해서 그 사진을 보고 클릭하고 구매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BestMediaInfo에 따르면 보고서의 핵심은 낮은 고객 획득 비용과 좋은 캠페인 반응이 낮은 고객 품질, 저조한 활성화, 장기적으로 작은 사업 가치를 가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사 제목은 "클릭은 고객이 아니다"였습니다. 보고서는 인도 금융 시장을 다루지만, 이 생각은 광고비를 내는 누구에게나 통합니다. 클릭 단가나 리드 단가만 계산하면 캠페인은 점점 아무것도 사지 않는 싼 사람들을 데려오는 법을 배웁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지난달 리드를 꺼내서 몇 건이 결제까지 갔는지, 그리고 재구매한 고객은 어느 채널에서 왔는지 보세요.
광고주, 크리에이터, 사이트 운영자가 할 일
- Google Ads 광고주: 5줄짜리 짧은 텍스트 브리프를 써 두세요. 제품, 구매자, 원하는 결과, 예산과 지역, 하면 안 되는 것. 광고 관리 도구의 설정은 점점 텍스트로 이뤄지고, AI가 제안하는 목표와 광고는 브리프가 얼마나 정확한지에 달려 있습니다. 제안받은 내용은 출시 전에 모두 직접 확인하세요.
- YouTube 도달 광고를 사는 분: Video Reach의 자동 입찰을 예산 일부로 시험해 보고, 실제 CPM, 도달, 빈도를 수동 Target CPM 캠페인과 비교하세요.
- 사이트 운영자: 외부 추적 도구가 불안정한 동안에는 Search Console로 순위를 확인하세요. 그리고 Google에 브랜드 이름을 오타로 입력해 검색 결과 위의 AI 답변이 무엇이라고 쓰는지 따로 확인해 보세요.


